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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해외여행 2

여자 혼자 세계여행 - 오키나와(5) ㅣ 나하 국제거리 맛집 테판야키 추천: 캡틴즈인 Captain's Inn

오키나와는 특히 신선한 소고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오키나와 여행시 필수로 소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맛집을 찾아봤다. 맛집 검색도 해봤지만, 실제로 국제거리를 직접 걸어다니면서 소고기를 구워주는 몇몇 테판야키(Teppanyaki) 식당을 보고 제일 끌리는데로 들어가봤다. ✔ 테판야키란?테판야키(Teppanyaki)는 일본식 철판구이 요리로, 셰프가 커다란 철판 위에서 고기, 해산물, 야채 등을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다. 덕분에 고기의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고, 철판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최상의 익힘 정도를 유지할 수 있다.눈앞에서 음식을 조리해 주기 때문에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있는 여행에서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이 될 수가 있다.  그리고 한가지 정보를 더..

여자 혼자 세계여행 - 오키나와(2) ㅣ 나하에서 차탄 가기 / 오키나와 버스시간 믿으면 안되는 이유

오키나와에서 머무는 짧은 일정으로 보고싶은걸 다 볼수는 없다. 그래서 차탄(Chatan)보다 훨~씬 북쪽으로 멀리있는 만좌모는 넘 보고싶었지만 포기해야했다. 오키나와 도착 첫날, 호텔 체크인이 끝나자마자 차탄에 있는 아메리칸빌리지(American Village)에 가기로 했다. 거기 바로 옆에 차탄 선셋비치가 있어 선셋을 보고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오면 딱이겠다는 급 결정! 평소 J이지만 여행때가되면 P가 되는 나이다. 왜냐면 예전 J의 특성상 스케줄을 다 짜놓고 이탈리아 여행을 했는데, 밀라노가 볼 것이 별로 없다는 많은 리뷰들을 보고 아주 짧은 일정으로 넣어놨었다. 근데 왠걸... 밀라노 완전 내 스타일! 넘 맘에 드는 도시여서 더 있고 싶었지만, 이미 예약해 놓은 기차표와 호텔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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