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특히 신선한 소고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오키나와 여행시 필수로 소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맛집을 찾아봤다. 맛집 검색도 해봤지만, 실제로 국제거리를 직접 걸어다니면서 소고기를 구워주는 몇몇 테판야키(Teppanyaki) 식당을 보고 제일 끌리는데로 들어가봤다. ✔ 테판야키란?테판야키(Teppanyaki)는 일본식 철판구이 요리로, 셰프가 커다란 철판 위에서 고기, 해산물, 야채 등을 직접 구워주는 방식이다. 덕분에 고기의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고, 철판 온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서 최상의 익힘 정도를 유지할 수 있다.눈앞에서 음식을 조리해 주기 때문에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있는 여행에서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이 될 수가 있다. 그리고 한가지 정보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