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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 달 살기 나라 추천 7개국 - 물가, 치안, 생활비 정보 등

천아Cheona 2025. 4.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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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짧은 여행이 아니라, 진짜 현지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깊게 체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한 달 살기를 고려하는 여러분을 위해, 생활비와 물가, 치안 등을 고려한 7개 나라를 추천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각 나라의 특징과 생활 정보를 알아보세요!


1. 태국 (방콕, 치앙마이)

  • 소개: 태국은 아름다운 자연, 풍부한 문화, 그리고 저렴한 물가로 해외 한 달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방콕의 화려한 도시와 치앙마이의 조용한 분위기,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앙마이는 디지털 노마드들에게 사랑받는 도시로, 편리한 카페와 코워킹 스페이스가 많습니다.
  • 물가: 태국의 물가는 한국보다 30-50% 저렴합니다. 식사나 교통비가 매우 저렴해 해외 한 달 살기에 경제적입니다.
  • 치안: 전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와 같은 작은 범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앙마이와 같은 도시에서는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 생활비: 월 생활비는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로, 숙소와 식비, 교통비 등을 모두 포함한 예산으로 충분히 생활할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

2. 베트남 (호치민, 하노이)

  • 소개: 베트남은 그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여행지로, 현지의 전통적인 분위기와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의 모습이 조화를 이룹니다. 호치민은 번화한 대도시로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고, 하노이는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베트남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물가: 베트남은 아시아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식사는 1-2천 원이면 충분하고, 대중교통도 매우 저렴합니다.
  • 치안: 전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외출 시 가방을 조심해야 하며, 특히 야간에는 혼자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생활비: 월 80만 원에서 12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생활할 수 있으며, 특히 숙소와 식비가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3. 필리핀 (세부, 마닐라)

  • 소개: 필리핀은 아름다운 해변과 친절한 현지인들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세부는 해양 스포츠와 자연을 즐기기에 좋고, 마닐라는 도시적인 매력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되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불편함이 적습니다.
  • 물가: 필리핀의 물가는 매우 저렴하며, 한국보다 50% 이상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식사비와 숙소비는 현지인 가격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 치안: 치안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관광지나 중심지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마닐라는 일부 구역에서 위험할 수 있으니, 여행 전 반드시 치안 정보를 확인하세요.
  • 생활비: 월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로, 저렴한 숙소와 생활비를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하며,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조호바루)

  • 소개: 말레이시아는 아시아에서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국가입니다. 쿠알라룸푸르는 현대적인 도시와 전통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조호바루는 편안한 분위기와 자연경관을 제공합니다. 또한, 말레이시아는 영어가 통용되어 의사소통이 편리한 점이 장점입니다.
  • 물가: 말레이시아는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숙소와 음식이 저렴하여 예산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치안: 말레이시아는 전반적으로 안전한 국가로, 대도시에서는 밤늦게 혼자 다니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관광지에서는 안전한 편입니다.
  • 생활비: 월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생활할 수 있습니다. 숙소와 식사가 저렴하고, 교통비도 저렴하여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쿠알라룸푸르

 

5. 불가리아 (소피아)

  • 소개: 불가리아는 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국가 중 하나로, 아름다운 자연과 고대 역사적 유적지가 가득합니다. 소피아는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현대적인 시설과 전통적인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불가리아의 다양한 산과 국립공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 물가: 불가리아는 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물가가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식사와 숙소가 매우 경제적이며, 교통비 또한 저렴합니다.
  • 치안: 불가리아는 전반적으로 안전한 국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소피아와 같은 주요 도시는 비교적 안전합니다. 다만, 도심 지역에서는 소매치기와 같은 작은 범죄에 주의해야 합니다.
  • 생활비: 월 80만 원에서 12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생활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관광지나 숙소도 경제적입니다.

 

6.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소개: 세르비아는 동유럽의 숨은 보석 같은 나라로, 역사적인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합니다.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의 수도로, 활기차고 다양한 문화가 융합된 도시입니다. 세르비아는 유럽에서 물가가 저렴한 국가 중 하나로, 경제적인 한 달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 물가: 세르비아는 다른 유럽 국가들에 비해 물가가 매우 저렴합니다. 외식, 숙소, 교통비 모두 한국보다 40-50% 저렴합니다.
  • 치안: 세르비아는 전반적으로 안전하지만, 대도시에서는 소매치기나 자전거 절도 등의 범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 생활비: 월 100만 원에서 13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생활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숙소와 식사를 통해 유럽에서의 저렴한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7. 포르투갈 (리스본, 포르투)

  • 소개: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물가가 가장 저렴한 국가 중 하나로, 여행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곳입니다. 리스본은 아름다운 해변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갖춘 곳으로, 포르투는 포도주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유럽 국가 중 해외 한달 살기로 인기있는 곳입니다.
  • 물가: 포르투갈은 유럽 내에서 물가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식사 한 끼는 7-10유로 정도로, 한국보다 저렴한 수준입니다.
  • 치안: 포르투갈은 치안이 매우 좋은 국가로, 안전한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출 시에도 큰 위험을 느낄 일이 거의 없습니다.
  • 생활비: 월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생활할 수 있습니다. 숙소와 식사는 저렴하며,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포르투

 
이상으로 해외 한 달 살기에 추천하는 7개 나라를 소개했습니다. 각 나라의 물가, 치안, 생활비 등 다양한 정보를 고려하여, 여러분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유용한 참고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원하는 나라에서 특별한 한 달을 보내며,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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